복식 규칙 완전 정복 – 점수, 서브 순서, 포지션까지 헷갈림 없는 설명서

“어? 내가 서브야? 너가 리시버였지?”
복식 게임을 시작할 때마다 헷갈리는 서브 순서와 자리 교체. 아무리 쳐도 익숙해지지 않는 복식 규칙, 당신만 그런 거 아니에요.

[b민턴 Ditda] 복식 규칙 완전 정복 – 점수, 서브 순서, 포지션까지 헷갈림 없는 설명서

🙋‍♀️ 공감 스토리 – “복식 게임만 하면 머리가 하얘져요”

처음 복식에 입문하면 이런 경험 꼭 있죠.
서브 넣으려고 라인에 섰는데 “여기 아니야!”라는 파트너의 말에 당황, 리시버였다가 다시 서버로 바뀌었는데 위치는 어디인지 기억 안 나고…

특히 점수가 바뀔 때마다 헷갈리는 건 더더욱! 단식과는 확연히 다른 복식만의 룰 때문에, 초보자부터 동호인까지 복식은 늘 ‘헷갈림의 연속’입니다.

📘 원리 중심 설명 – 복식 규칙의 핵심 원리 3가지

  1. 세컨 서브? 이젠 없습니다!
    과거에는 복식에서 ‘세컨드 서버’가 있었지만, 현재 규정에서는 팀당 서브 기회는 단 한 번입니다. 서브 실수하면 서브권이 바로 넘어가요.
  2. 짝수는 오른쪽, 홀수는 왼쪽
    서브를 넣을 때는 점수에 따라 위치를 결정합니다. - 점수가 짝수일 땐 오른쪽에서 서브 - 점수가 홀수일 땐 왼쪽에서 서브
  3. 득점하면 자리만 바꿔, 사람은 그대로
    같은 선수가 계속 서브하고, 리시버는 자리 바꾸지 않아요. 포인트 획득 시 서버만 위치를 바꿔요.

❌ 자주 하는 실수 TOP 5

  • 1. 위치를 잘못 서는 실수 – 점수가 짝수인데 왼쪽에서 서브하거나, 바뀐 자리 기억 못하고 서브 시작
  • 2. 파트너끼리 헷갈림 – “너가 서버 아니야?” 하다가 시간 초과
  • 3. 대각선 반대로 서브 – 서브는 무조건 대각선! 하지만 급하면 직선으로 보내는 경우도…
  • 4. 경기 도중 자리 바뀐 걸 기준으로 서브 시작절대 안 됩니다! 기준은 항상 이전 랠리 시작 시의 위치
  • 5. 첫 서버 정하지 않고 시작 – 복식은 첫 서버를 정하고 시작해야 순서가 꼬이지 않아요

🎯 실전 대응 팁 – 헷갈리지 않기 위한 방법

  1. ‘퍼스트 서버’를 꼭 지정하자
    복식 시작 전, 각 팀은 누가 첫 서버인지 심판에게 알려야 합니다. 이게 기준이 돼요.
  2. 점수만 보면 위치가 보인다
    점수가 짝수면 오른쪽, 홀수면 왼쪽. 이것만 기억해도 절반은 해결!
  3. 리시버는 자리 바꾸지 않는다
    리시버는 상대가 득점해도 자리 바뀌지 않음. 서브 넣는 쪽만 바뀌어요.
  4. 랠리 시작했던 위치를 기준으로 생각
    중간에 내가 코트 중앙에서 볼을 처리했더라도, 랠리 시작 시의 위치를 기준으로 돌아가야 해요.
  5. 도식화해서 외우기
    눈으로 익히는 게 최고입니다. 코트 그림 위에 점수 별 자리 배치 그려서 PDF나 메모장에 저장해 두세요.

🧾 요약 정리 – 복식 규칙 한 장 정리

상황 서브 위치 서브 선수
0점에서 서브 시작 오른쪽 퍼스트 서버
우리팀 득점 후 점수 짝수: 오른쪽 / 홀수: 왼쪽 같은 선수
상대팀 득점 후 점수에 따라 해당 위치 상대팀 내 지정된 서버
랠리 중 자리 바뀐 경우 이전 랠리 시작 위치 기준으로 복귀

💾 마무리 – 이 글 저장하고 경기 전에 복습하세요!

이제 복식 규칙, 자신 있으시죠?
점수에 따라 오른쪽/왼쪽만 기억해도 절반은 해결, 나머지는 ‘같은 선수가 득점하면 계속 서브한다’는 원칙만 외우면 돼요.

서브 순서 → 점수에 따른 위치 → 같은 선수가 계속 서브
이 3가지를 기억하고, 오늘 배운 내용은 꼭 ‘즐겨찾기’나 ‘스크랩’ 해두세요.
게임 전 30초 복습으로 실수 없이 시작!

✔️ 이 글이 유익했다면 저장해두고, 다음 연습 때 파트너에게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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